모래성이당 ghost ground 1월 한겨울에 올리는 모래성포켓몬 모래성이당. 계절감이 다 뒤졌당. 모래성이당은 레벨 42에 진화하는 모래꿍의 진화체로, 모래꿍일 때부터 꽂혀 있던 빨간 삽이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특징인 포켓몬이다. 그리고 고스트 타입 포켓몬답게 해변의 악몽이라는 무서운 별명도 있음.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 작은 포켓몬을 산 채로 삼킨 후 자신이 원할 때 생기를 빨아들이기 때문. 이래서 내가 고스트 타입 포켓몬 글 쓸 때 텐션 제일 올라가. 이런 자극적인 도감 설명 최고야... 근데 이게 끝이 아님. 몸 안에서 산 채로 생기를 빨아들인다? 그러면 그 포켓몬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아마 살아남지 못하겠죠? 그럼 그대로 모래성이당의 몸 안에 남아있게 되겠죠? 그래서 모..